유튜브 수익, 2023년 유튜브 쇼츠수익, 유튜브 플랫폼 전망, 크리에이터풀
유튜브, 한국인이 가장 길게 사용하는 앱 1위로 총 175억시간 쓴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 아이지에이웍스의 한국인이 가장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조사에 따르면 1위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사용시간 175억시간을 기록하면서 유튜브 플랫폼에 가장 오래 체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순위로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66억시간을 사용하는데, 거의 3배나 높은 격차로 유튜브 앱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앱 설치로 보면, 남녀 모두에서 가장 많이 새로 설치한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886만 다운로드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ㅌ났습니다. 또한, 종이로 보던 신문대신 유튜브 뉴스 이용률이 2배이상 높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스를 보는 경험이 종이신문에서 유튜브로 옮겨가면서 2배 수준으로 높은것으로 나타났는데, 70대 이상 어르신은 KBS뉴스를 많이 시청하고, Z세대와 20대는 네이버를 통해 세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틱톡과 유튜브 짧은 영상 숏폼(short form)두고 경쟁
유튜브와 틱톡이 크리에이터 수익 분배를 두고 맞붙게 됐습니다. 유튜브가 최근 '쇼츠' 수익배분을 시작하면서 숏폼을 즐겨 보는 MZ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 잡기위해 틱톡과 유튜브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전망입니다. 틱톡은 유튜브보다 짧은 동영상으로 먼저 수익 배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적은 수익에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짠내'나는 수익분배라며 창작자들의 불만을 사기도 하면서 틱톡 크리에이터들의 사로 잡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유튜브가 2월1일부터 짧은 동영상인 '쇼츠(Shorts)' 서비스를 두고 수익배분에 나서면서 젊은세대 유출을 틱톡이 경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반기 두 쟁쟁한 동영상 플랫폼은 젊은세대의 마음을 사로 잡기위한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유튜브 '악플,스팸' 규제 머신러닝 시스템 강화해 '라이브채팅' 도 감지한다
유튜브가 스팸과 악성 댓글 규제를 강화하면서 스팸이나 악성댓글을 탐지하는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따라서, 라이브 채팅과 댓글창 감지 시스템이 전보다 향상되고, 라이브 방송중 악성 댓글을 달면 24시간 댓글창 이용 금지 기능 등을 추진했습니다. 유튜브는 공식블로그 공지사항을 통해 스팸 댓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고, 지난해 스팸 댓글을 11억개 이상을 삭제한 바를 알렸습니다.
라이브 채팅에 관해서는 라이브 스트리밍 중 달리는 욕설이나 정치성이 강한 댓글등 악성 댓글이 채널 크리에이터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며 전하며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유튜브의 '쇼츠' 광고 수익배분 시작
유튜브는 기존 수익 창출 프로그램인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짧은 동영상을 만드는 쇼츠 크리에이터에게도 광고 수익 일부를 나눠주도록 했습니다. 숏폼 콘텐츠 ‘숏츠(Shorts)’에 광고를 도입하면서 광고 수익을 창작자들에게 45%를 배분하게 됩니다. 유튜브는 '숏폼 성장'을 본격화하면서 선두주자인 틱톡에 정면 맞서고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틱톡의 경우, 아직은 광고 수익을 배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기회로 삼아 유튜브는 쇼츠창작자들에게 광고 수익 분배롤 강력히 홍보하고 나선바 있습니다. 틱톡을 잡기위해 틈새전략 펼치는 모습입니다.
유튜브 쇼츠펀드, 쇼츠 광고 어떻게 뜨고 수익화 되는 것인가?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는 2월1일부터쇼츠와 쇼츠 사이에 광고 영상을 게재하게 됩니다. 이때, 쇼츠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크리에이터에게 분배하는데, 올해부터 고정 기금이 쇼츠 광고로 대체되면 창작자에게는 수익 창출 기회가 대폭 확대되는 격입니다. 유튜브는 지난해 중순부터 쇼츠 영상들 사이에 광고를 실행하는 모델을 시범 적용하였고, 쇼츠 콘텐츠육성을 위해 2021년부터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쇼츠 펀드'프로그램을 시행해 콘텐츠의 실적에 따라 크리에이터에게 매달 최소 100달러, 최대 1000달러 보너스를 지급했습니다. YouTube Shorts Fund는 자신만의 쇼츠영상을 만들어서 YouTube플랫폼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크리에이터에게 마련된 1억달러 상당의 기금입니다. 매월 수천 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기금에서 Shorts 보너스를 받은 자격이 있음을 알립니다.
아래내용 설명을 위해 유튜브 커뮤니티 수익창출 적용 정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A. 쇼츠수익창출위해 '크리에이터풀(POOL)'개념알기
1. 시작일시 : 2023년 2월 1일부터
2. 크리에이터가 할일:
'Shorts 수익 창출 부속 약관'에 '동의'해야합니다. (동의한 창작자만 Shorts에서 광고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수익배분의 4단계: 유튜브쇼츠 광고 수익 공유는 다음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 Shorts 피드 광고 수익을 합산
매달 유튜브 쇼츠 피드의 영상 사이에 게재되는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합산되어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음악 라이선스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됩니다.
2단계. 크리에이터풀에서 합산되고 집계된다
업로드한 모든 Shorts 동영상의 '조회수'와 '음악 사용량'이 할당 기준이 되고, Shorts 피드 광고 수익이 크리에이터 풀에 할당됩니다. Shorts 동영상에 음악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해당 조회수와 관련된 모든 수익이 크리에이터 풀에 속하게 됩니다. 음악이 포함된 경우, 해당 조회수와 관련된 수익은 사용된 트랙 수를 기준으로 크리에이터 풀과 음악 파트너에게 분할됩니다.
3단계. 크리에이터풀에서 쇼츠수익을 배분(할당)한다. 어떤 비중으로 배분될까?
크리에이터들이 업로드한 Shorts 동영상에서 발생한 총조회수에서 각 크리에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크리에이터 풀의 전체 금액 중 해당하는 수익을 고스란히 가져가게 됩니다. 쇼츠 크리에이터들이 업로드한 쇼츠동영상의 총 조회수 중 4%를 차지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크리에이터 풀' 수익의 4%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터에게는 음악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할당된 수익의 45%가 지급됩니다.
4단계. 크리에이터에게 수익금 지급
B. 쇼츠로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가? 광고에 적합한 콘텐츠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모든 콘텐츠 는광고주 친화적인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합니다. Shorts에서는 광고주 친화적인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콘텐츠의 조회수에 한해 수익 공유가 가능합니다.
쇼츠영상은 기존 영상 업로드시 제목옆에 '#shorts"를 입력하시면됩니다.
자 그렇다면, YouTube에서 조회수를 늘리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시청자가 보고 공유하고 싶어할 매력적인 고품질 콘텐츠를 만드세요.
둘째, 검색과 추천 동영상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동영상의 제목, 설명 및 태그를 최적화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를 사용하거나 연관검색어를 함께 넣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셋째, SNS와 기타 플랫폼에서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시청자에게 다가가야합니다. 틈새 시장의 다른 YouTube 사용자와 협력하여 서로의 콘텐츠를 교차 홍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채널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것도 홍보활동이 됩니다.
넷째, 댓글과 좋아요, 구독자를 통해 청중의 상호 작용을 장려하는 콘텐츠 영상을 만들어 참여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영상내용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라고 호소하는 것은 크리에이터가 구독자에게 채널내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어줍니다.
다섯째, 최종 화면이나 특수효과, YouTube의 기본 제공 프로모션 도구를 활용하여 시청자가 다른 나의 영상이나 채널로 심리스하게 넘어가도록 유도하십시오. 댓글에 링크를 걸고 다음영상을 홍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재방문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잠재고객의 참여를 유지하고 더 많은 고퀄리티의 콘텐츠로 구독자가 다시 방문하도록 새롭고 관련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업로드해야 합니다.
C. 쇼츠수익을 위한 조회수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
유튜브는 Shorts 조회수를 집계할 때 요건 미충족 조회수를 제외합니다. 예를 들어,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편집되지 않은 클립, 유튜브나 다른 플랫폼에 업로드된 다른 창작자의 콘텐츠를 재업로드하거나 원본 콘텐츠를 추가하지 않은 편집물 등 크리에이터만의 원본이 아닌 Shorts 동영상은 제외합니다. 또한, 봇을 이용해 자동클릭을 하거나 스크롤해 허위로 조회수가 올라갔을 때도 조회수로 집계되지 않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80%이상 '쇼츠' 통해 들어온다.
최근 글로벌 크리에이터 전문기업 콜랩아시아에 따르면, 유튜브 시청자 조회수의 80% 이상이 '쇼츠'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 쇼츠가 활성화되기 전 한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은 약 2분에서 1분으로 절반가량 줄어든 반면, 전체 채널별 '시청 시간'이 약 2.3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짧은 영상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쇼츠크리에이터로서 수익창출기회를 노려볼만 할 것입니다.
케이블TV 같은 채널 허브를 준비중이 유튜브
유튜브는 또한 최근 무료 광고 기반 TV서비스에도 뛰어들면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채널 허브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케이블 같은 채널 허브에서 T쇼 프로그램과 영화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확인된 바 있습니다. 지금은 소수의 미디어 파트너들과 이와 관련한 콘셉트를 테스트 중에 있고, 보다 광범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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